유곡동 대현교회, 이웃돕기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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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021.12.6본문
- 우정동 저소득 이웃에게 선물 꾸러미 100개 후원
울산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대현교회(담임목사 노세영)가 우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활동에 나섰다.
노세영 대현교회 담임목사 등은 3일 오후 3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 100개를 후원했다.
앞서 대현교회 교우들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직접 라면, 햇반, 참치, 즉석 음식, 마스크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선물 꾸러미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청·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세영 대현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더욱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찬 우정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현교회 교우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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